이 계산기는
현직장과 이직 오퍼를 명목 연봉이 아니라 실수령액 기준으로 비교해 진짜 인상 폭(실질 인상률)을 판정합니다. 소득세는 누진 구조라 연봉이 오를수록 세율 구간도 함께 올라가고 4대보험도 같이 늘기 때문에, 명목 인상률과 실제 통장에 꽂히는 인상률은 차이가 납니다. 이직을 저울질하는 직장인이 숫자에 속지 않고 결정하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계산 방법·입력 항목
현재 연봉과 이직 오퍼 연봉을 넣고, 성과급·사이닝보너스 같은 추가 보상이 있으면 오퍼 쪽에 합산합니다. 부양가족 수와 20세 이하 자녀 수는 양쪽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계산기는 양쪽 연봉에 2026년 4대보험 요율과 근로소득 간이세액표를 적용해 각각의 연 실수령액을 구한 뒤, 실질 인상률 = (오퍼 연 실수령 − 현재 연 실수령) ÷ 현재 연 실수령 × 100으로 산출합니다.
결과 읽는 법
결과판 맨 위 큰 숫자가 실질 인상률이고, 그 아래 월·연 실수령 차액이 표시됩니다. 배지는 인상률 구간에 따라 바뀌는데, 10% 이상이면 "확실히 이직 유리", 3% 이상이면 "이직 유리", ±3% 안쪽이면 "실수령은 거의 비슷", 마이너스면 "실수령은 오히려 손해"로 판정합니다. 세전 인상률과 실질 인상률의 격차가 결과를 가르는 핵심이며, 오퍼 연봉이 더 높은 세율 구간으로 넘어갈수록 이 격차가 벌어집니다.
계산 예시
세전 연봉만 보면 두 자릿수 인상처럼 보이는 오퍼도, 소득세 누진과 4대보험을 반영하면 실질 인상률은 그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부양가족이 많거나 비과세 성격의 보상이 큰 오퍼는 실수령 기준으로 더 유리해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현재 연봉과 오퍼 금액, 추가 보상을 위 계산기에 넣으면 월·연 실수령 차액과 실질 인상률이 바로 나옵니다.
알아둘 점
이 계산은 성과급 과세 방식이나 식대·복지포인트 같은 현금성 복지, 스톡옵션, 근무 강도 차이는 반영하지 않으니 참고용으로 보세요. 실수령 인상률이 비슷하다면 복지·성장성·워라밸까지 함께 저울에 올려야 합니다. 판단 프레임은 이직 연봉 협상, 실질 인상률로 판단하는 법에서, 본인 실수령액의 공제 내역은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Q. 세전 연봉이 올랐는데 실질 인상률이 더 낮게 나오는 이유는?
- 소득세가 누진 구조라 연봉이 오르면 더 높은 세율 구간이 적용되고,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보험도 함께 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목 인상률보다 실수령 기준 인상률이 낮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Q. 성과급·사이닝보너스는 어떻게 넣나요?
- 연 환산액을 '오퍼 추가 보상'에 입력하면 오퍼 연봉에 합산되어 실수령 비교에 반영됩니다. 다만 일회성 보너스와 매년 반복되는 성과급은 성격이 다르니 구분해서 판단하세요.
- Q. 실질 인상률이 거의 0%면 이직하지 말아야 하나요?
- 실수령이 비슷하다면 금액 외 요소로 결정해야 합니다. 직무 성장성, 복지, 통근·근무 강도, 회사 안정성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